관계데이터는 지역문화생산자들의 나와 지역, 나의 지역, 지역 라이프 스타일, 지역 살이의 기쁨과 성장 그리고 위기를 서사를 기록하고 연결합니다. 다양한 지역 생활 서사가 쌓이고 이어지면서 지역 순환 체계를 상상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살이 해법이 생성되기를 기대합니다.
자기 소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소속, 지역, 닉네임, SNS 등 관련 정보 링크 를 알려주시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 유신애/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경북(구미)/다정한이웃/https://www.instagram.com/prism_gm?utm_medium=copy_link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사계절 신체리듬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일상 생활을 보내긴 하지만, 눈뜨고 잠들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먹고 마시고, 여러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서의 특별한 사이클이라기 보다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개인의 풍경인 듯 합니다.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문화예술로 '동네'에서의 생계와 생존을 위한 전투와 버티기, 고민과 실천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생계의 관점)오늘은, 다음 달은, 다음 분기는, 내년은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의 연속. 그리고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의 연속. (생존의 관점)그리고 우리의 일(업)로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의 고민의 연속. 존재를 '어떻게' 증명해나갈 것인가의 실천과 실행의 연속.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답변) '예술가를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그 시작이었고, '동료들의 설 자리/활동할 무대를 만드는 <우리만의 방법>을 찾는 것' 이 지금의 이유입니다. 사람을 기르지 않고 소비의 수단으로만 활용하기 바쁜 '동네'의 현재가 결핍이 되었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한 욕심이 현재의 활동들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게 하고 있는 동기이자 동력인 듯 합니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역의 장면은 무엇인가요? (답변) 문화예술을 통해 다양한 관계의 끈이 맺어지는 장면 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지역과의 관계를 맺고, 누군가는 개인...
2023-12-26
자기소개 자기소개를해주세요. 제주에서 음식으로 관계맺기하고 있는 무조리실입니다.2014년 제주로 이주한 이주민 여성 두 명이 6개월간 팝업레스토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무조리실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제철식재료와 토종콩을 가지고 일상식을 만들어 파는 식당과 요리관련 교육및 워크숍 협업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조리실'은 많은 여성, 주부들이 어떤 부엌에서든 다양한 요리로 가족과 사람을 먹여살려 온 주방을 의미합니다. 한자로 없을 "無"자와 솥단지를 결합한 무조리실 로고는 솥단지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해온 여성들이 요리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없지만 사람을 먹여 살려온 요리의 본질을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있다는 의미로 비어있는 솥단지를 표현했습니다. 2014년 먹여오기만 한 20년차 주부와 대충 사 먹기만 한 여성예술가가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실험을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한 노트에서도 보여지듯이 요리가 만들어내는 관계맺기는 지역과 관계맺기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요리자격증도 없고 유명식당에서 인정해주는 경력도 없지만 어떤 부엌에서도 요리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넘나들 수 있고 수많은 경우의 입맛을 맞춤으로 해온 수십년의 요리경력을 갖춘 주부가 자신의 요리 실력을 인정하고 스스로 요리자격을 인정하는 과정으로 요리노동과 요리가 만들어내는 관계 맺기에 대한 기록이다. …중략… 또다른 부엌에서, 다양한 메뉴로 요리노동의 전환을 경험하고 한국의 가정식이 얼마나 다양한 범위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려한다. 또한 재료,공간,취향,맛등 접속하고 변이하는 능력이 뛰어난 주부요리사로서의 능력도 실험하려한다.” -2014. 무조리실 프로젝트 기획안중에서 두 여성의 실험이자 도전이였던 2014년, 6개월간 매주 음식 메뉴를 바꿔가면 판매하던 팝업레스토랑 프로젝트로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증명함으로써 스스로 요리사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낯선...
자기 소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고은총 소속 필그림(09~, 남성크로스오버), 일프리모(12~, 1년 1회 동문연주회), 빈집상영관(19~, 청년의 상상 실현), 예팜(23~, 클래식 청년예술가 네트워크) 지역 목포기반 전남, 해외 닉네임 노래하는 활동가 SNS 인스타구램 @0826_ko /@pilgrim2009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행사 또는 공연준비나 지원사업 운영,관리,정산으로 거의 시간을 보냅니다. 남은 시간은 영화나 공연을 보며 문화 예술을 공부하거나 관계를 다지는데 사용하는 편입니다. 전남권역으로 함께 작업했던 팀들의 공연을 보러가거나 지역의 예술 뿐만 아니라 잡다한 이슈로 예술인들이나 관계를 맺은 분들과 수다를 떨며 1일 1카페는 지키려고 하는편입니다.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예술단체와 만나 공연을 기획하기도 꿈꾸기도 하고, 이런저런 초청공연에 어떻게 하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연이 될 수 있을지 준비하고 시도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술의 지속성과 확산을 위해 각기 다른 예술과 비예술인들과의 이야기 나누고 협업의 기초를 다지는 만남의 자리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답변) 바야흐로 2009년 클래식 전공을 하며 중창단을 만들어 공연과 함께 전국으로 청소년 지도사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한 것이 예술의 출발점이였고, 2018년부터 지역에 정착해 예술에 집중해서 즐기며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역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역 활동의 맛을 보게 된건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
# 제목에는 "이름 또는 닉네임 / 지역 / 활동 키워드"를 적어주세요. # 썸네일 : "로컬 라이프"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넣어주세요. 사진을 찾기가 어렵다면 👉여기👈 를 클릭! 마음에 드는 썸네일 이미지를 다운로드해서 첨부해주셔도 좋아요. 자기 소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소속, 지역, 닉네임, SNS 등 관련 정보 링크 를 알려주시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안녕하세요. 남해군 귀촌 2년이 다 되어가는 장유록입니다. 영어를 가르치고 글을 쓰고 비전문 사회자가 되어 남해의 크고 작은 행사 MC를 보러 다니기도 합니다. 지역 라디오 남해 FM 에서 귀촌이야기와 남해군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1년 정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며 만난 귀촌, 귀향 청년 인터뷰를 최근 11월에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K시골에 관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준비중입니다. 매일 글을 쓰고 잘 챙겨먹고 다정하려고 애씁니다. 쇼츠중독에 시달리고 있기도 합니다. ig: @iwriteyousomuch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일어나면 핸드폰을 보며 뒹굴거리다 집 정리를 합니다. 전날 에너지를 탈탈 털어서 쓰고 잠드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청소나 정리는 아침에 합니다. 만나는 친구가 요즘 꽃꽂이를 배워서 작품을 가져다주다보니 집에 식물이 꽤 있는데, 그래서 식집사 노릇도 좀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꽃도 보고 화병에 물도 갈고 시든 부분은 정리하는게 은근히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엔 꼭 한 페이지라도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일종의 정신적 배설 같은 행위인 것 같습니다. 생각을 그냥 두서없이 씁니다. 먹는 일에 진심이라 잘 먹습니다. 맛집프로 진행도 하고 남해에 와서 10키로 가까이 쪘습니다. 외식을 좋아했으나 요즘엔 친구들을 불러 밥을 해먹는 것에 맛이 들려서 자주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을 부릅니다. 친구가 묵은지를 잔뜩 줘서 요즘...
자기 소개 이름 : 최성훈 소속 : 살ER / 남해군청년네트워크 지역 : 경남 남해군 닉네임 : 젤리피쉬 SNS : @c_jellyfish kakao : cjellyfish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생활인과 직업인 사이클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 또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도시청년 한달살기, 남해군청년네트워크 등 관계기반의 사업들에 많이 참여하다보니, 처음에는 참가자였던 사람들이 결국 사적관계로 이어지는 흐름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일과 삶은 분리되어 있다기 보다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2016년부터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중지하고, 2020년부터 문화기획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요하게 했던 사업은 남해군 도시청년 촌라이프 실험 프로젝트 '한달살러,남해' 프로그램을 20년부터 23년 올해까지 쭉 운영했습니다. 보통 1월~3월까지는 느슨하게 보내는 편이고, 4월부터 6월까지 공모사업 지원을 합니다. 7월~11월까지 공모사업을 운영하며, 12월에는 정산작업을 진행합니다. 내년부터는 공모사업 지원보다는 영상제작자로 좀 더 집중하고자 하며, 이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16년도부터 시작한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적성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코로나라는 좋은 핑계로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때 2020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청출어람'에 참여하면서 문화기획의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남해군이 경남 청년친화도시 사업에 선정되며 청년관련 사업들이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청년리빙랩, 청년네트워크, 도시청년...
자기 소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소속, 지역, 닉네임, SNS 등 관련 정보 링크 를 알려주시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168의 로컬레이블 호랑이는 고흥!의 무보수 대표자이자 고흥 꿈꾸는예술터 : 대환영 사무국장 전민제입니다. 고흥에서 그럭저럭 외향적인척 잘하고 있는 INTP입니다 @ilyukpal @dreaming_art_gh지역활동 소개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무엇보다도 반드시 일곱시 전에 마지막 끼니를 먹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직접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저녁이 저에겐 중심사건이에요.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주로 꿈꾸는예술터나 센터의 일들을 돌보고 방에서 (정확하게 셋팅되어 있는 곳)작업하는 것을 즐깁니다. 창문너머로 보이는 바다는 머리가 안돌때 한번씩 커피마시러 나갑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어느날 거금도를 갔는데 하필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역의 장면은 무엇인가요? 거금도의 바다 그리고 그 너머의 폐허 지역에서의 성장 경험 지역에서 경험한 성취와 좌절, 성장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세요. (답변)꿈꾸는예술터가 대환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편견없이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대화할 수 있도록 1년내내 선생님들을 따라 다녔습니다. 딱 그렇게 돌아다닌만큼 너무나 많은 서사를 받아들이고 또 치였다는 생각이듭니다.관계의 확장 지역에서 가장 많이 교류하는 사람 한 명을 소개해주세요. (답변)최종규 시인 우연한 기회로 만나 1년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온 그러면서 지역을 같지만 다른 정착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말벗 2023년 회고 올 한해 지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활동 또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답변)꿈꾸는 예술터 마무리 전시 <반짝반짝 빛날지도>에 참가한 혜승 선생님의 시 낭송, 참가해준 아이들 <마이플레이리스트 고흥 : 김종서...
자기 소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소속, 지역, 닉네임, SNS 등 관련 정보 링크 를 알려주시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 전라북도 전주시에 주 거주지를 두고 있으며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를 정의 내릴 때 다른 누군가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주거나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rtistsh_kim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매일 AM 6:00 에 기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찍 시작한 하루 덕에 여유로운 저녁을 즐기는 경험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자는 시간과는 상관없이 동일하게 기상을 합니다. 그리고 가정사를 돌보고 출근을 해서 사무실 1층에 있는 머신기에서 커피 한잔을 내려서 2층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월~토요일까지 늘 회의와 강의와 원고청탁과 이런저런 지역일을 하고 일주일에 반절은 다른 도시의 일을 돌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꼭 일요일(주일)에는 교회에 갑니다. 제 친한 친구가 저에게 "지휘노동자"라고 별명을 붙여줬는데요 ^^ 성가대 지휘를 하러 교회에 갑니다. 제가 원래 전공은 성악을 전공했거든요~ 뭐 지금도 솔리스트 성악앙상블 활동을 하며 무대에 설 때가 가장 즐거운 상황입니다.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조금 슬픈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아직 생활과 직업을 분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제가 사는 라이프 스타일은 어느정도 루틴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러운 것은 이 삶에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걸까요? ^^ ㅎ 늘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답변) 생활문화를 살피는 문화의집이라는 ...
자기 소개안선우입니다.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소재로 역사 음악극을 만드는 극작가입니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주요 콘텐츠로 관광 프로그램 기획, 운영, 홍보, 디자인 제작 등을 하는 로컬 콘텐츠 관광기업 (유)크리티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ahnsw85/ 지역활동 소개지역 역사나 전통을 소재로 창작을 하거나 기획서를 쓰는 일을 주로 하고 있어 그와 관련된 공연, 전시, 축제, 행사 등을 보러 돌아다니는 것이 주요 활동입니다.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지역 역사와 전통을 소재로 음악극을 만드는 일이 저를 대표하는 라이프 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로컬관광 프로그램 기획, 운영, 홍보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국문학을 전공했고, 역사와 전통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역에 사는 이유를 찾고 싶었고, 지역 고유의 유‧무형의 역사 및 전통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가치와 지역에서 살고있는 '나'라는 가치를 찾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역의 장면지역 고유의 유‧무형의 자원 지역에서의 성장 경험-지역을 소재로 역사 음악극을 제작한 경험 -전주의 대표적인 역사자원(한옥마을)에서 지역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프로그램을 제작한 일(전주문화재야행, 왕과의산책 등) 지역에서 가장 많이 교류하는 사람 한 명이왕수(전주문화재야행 총감독) 올 한해 지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전주에서 처음으로 거리예술축제를 기획한 일 겨울을 건강하게 충전하며 보내는 노하우영리와 비영리 단체를 동시에 운영하기에 365일 비수기가 없음 지역의 위기나 위...
자기 소개 Q.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소속, 지역, 닉네임, SNS 등 관련 정보 링크 를 알려주시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A. 안녕하세요. 문화를 사랑하게 되어 문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진해에서 벚꽃기획단으로 활동하는 박경휘라고 합니다. 아직은 미미하지만 언젠가는 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mail : rudgnl2000@naver.com SNS : gyonghwi_park 지역활동 소개 Q.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A. 정말 남들이 보면 재미없게 살수 있을지 모르지만 눈을 뜨면 오늘 일어날 감사한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짧은 독서를 한후에 생각들을 정리하며 동네를 걸으면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마음을 다잡고 웨이트를 한후에 씻고 요즘은 군고구마를 팔고 벚꽃기획단 사람들과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Q.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A. 최근에 생업인 직장을 그만두고 지역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하고 지역의 커뮤니티를 위해서 벚꽃기획단과 함께 진해에서 군고구마를 팔면서 하고 싶었던 하고싶은 것들을 급하지 않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Q.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A. 처음 시작은 지역과는 상관이 없고 오로지 '나'에 집중이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혼자서는 행복할수 없음을 느끼고 행복은 나누어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진해에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고, 동기가 되었습니다. Q.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역의 장면은 무엇인가요? A. 진해의 웅천읍성이라는 곳에 고등학생들이 소풍을 오는 장면에서 공간에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역에서의 성장 경험 Q. 지역에서 경험한 성취와 좌절, 성장의 경험을 이야기해...
자기 소개충북 옥천에 살고 있는 박누리(누리)입니다. 현재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이라는 사회적기업에서 지역 잡지 '월간 옥이네'를 만들고 있습니다. 글과 사진으로 지역과 사람, 공동체를 기록하며 이를 바탕으로 소소한 문화 기획 활동도 함께 합니다. 지역에 살면서 만나게 된/알게 된 문제를 해결해가는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스타그램 @n.p.maru https://www.instagram.com/n.p.maru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uri.park.100 이메일 nuri.p.maru@gmail.com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회사 출근일이나 특별한 약속/일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보통은 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만, 최근에는 집에 머문 시간이 거의 없기도 하네요😢). 사실 최근 몇 년 사이 제 일상은 거의 대부분 업무 혹은 업무와 관련한 일로 인해 휴일에도 집을 비우는 때가 많아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이라고 소개할 만한 게 딱히 없는 상태이기도 합니다(눙물...). 다른 일이 없을 땐 집에서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동네 영화관, 도서관을 가기도 하고 근처 산/산책길을 거닐기도 합니다.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회사에 출근해 여러 업무를 기획/진행/운영하고요(잡지 제작과 관련한 업무 전반, 직접 취재를 하기도 하고, 문화 사업과 외주 작업들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현장 실무 업무도 많고요). 그때그때 지역에서 필요한 일/욕구를 문화기획 활동으로 연결해 풀어내기도 합니다. 여성영화제, 릴레이 인문학/페미니즘 강연, 여성주의 독서모임과 청년 네트워크, 길고양이 보호 캠페인, 생태공동체 활동(비건, 제로웨이스트 등), 청소년 기본소득 실험 등이 그 예입니다. '월간 옥이네'라는 지면을 통해 지역에 살면서/취재를 하면서 만난 이야기를 풀어내고, 지역의 문제를 지면 기사를 통해 담아내는...
자기 소개 이름: 야정훈 소속: 문화도시재생연구소 지역: 경상남도 통영/거제/남해 닉네임: 주는남자 SNS 등 관련 정보: 해당없음 지역활동 소개본가는 세종시고 사무실은 경남 통영에 있습니다. 주중에는 경남지역에, 주말에는 세종-충청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중 경남에 머물면서 도시재생과 섬마을, 어촌마을의 특성화 및 활성화를 고민하고 주말 세종시에서는 전국 곳곳의 한지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입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저는 공예와 관련된 일을 많이 하면서 지역과의 접점이 많았습니다. 공예 관련 업무을 하면서 공예라는 범주안에서 일하는 것이 답답하다고 느꼈고,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업무라는 것이 이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역의 장면은 무엇인가요? 출근길 언덕 넘어 오밀조밀한 항구의 모습 추도 미조마을의 노을 지역에서의 성장 경험 지역에서 경험한 성취와 좌절, 성장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세요. 항상 많은 것을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충남, 세종, 경남 등 지역에서 크고 작은 일을 해왔습니다. 업무를 하는 것 마다 좌절의 연속이었지만, 종종 잊을 만 하면 찾아오는 성장의 기쁨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아직 누군가에게 경험이라며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내세울만한 경험을 했으면 합니다. 관계의 확장 지역에서 가장 많이 교류하는 사람 한 명을 소개해주세요. 작년에 통영 출신으로 통영에 거주하고 있던 청년을 직원으로 채용했습니다. 통영의 사람과 문화에 대해 많이 소개 받는 등 직급을 떠나 인간적으로 많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2023년 회고 올 한해 지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활동 또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한국섬진흥원의 섬특성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추도 협동조합의 사무장을 만났습니다. 추도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좋아 친해졌는데, 지금은 사람이 가진 삶의 태도와 유머가 좋아 친분을 더 돈독하게 ...
#고흥#친구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만들려는 사람들#바다/산/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자기 소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소속, 지역, 닉네임, SNS 등 관련 정보 링크 를 알려주시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전남 고흥에서 로컬 굿즈를 만드는 최용준입니다. 22년 6월에 이주하여 고흥을 담은 굿즈&소품샵, 프롬고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롬고흥을 운영하는 사람이자, 커피,음악,여행 그리고 손그림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인스타그램_https://www.instagram.com/from.goheung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아침에 일어나 음악을 틀고 커피를 내리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프롬고흥을 오픈합니다. 프롬고흥은 굿즈&소품샵이자 작업공간으로, 때때로 디자인 작업과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냅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답변) 어릴 적부터 문구류와 다양한 소품샵을 구경하는 것이 취미였고, 언젠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공간을 갖고 싶다는 꿈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다 필름 사진 촬영이라는 취미가 생겼고, 고흥으로 이주 후 고흥 곳곳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을 사람들과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프롬고흥의 시작이였습니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역의 장면은 무엇인가요? (답변) 고흥의 많은 해변들 중 거금도의 연소해변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희의 대표상품인 필름 엽서들에는 연소해변 모습이 가장 많은데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반짝이는 드넓은 윤슬들을 보면 제 마음도 반짝이는 것 같습니다. 지역에서의 성장 경험 지역에서 경험한 성취와 좌절, 성장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세요. (답변) 학연 지연없이 고흥으로 이주하여 거의 맨땅에 헤딩격으로 인간관계 0...
202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