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우/전북 전주/로컬크리에이터

선우
발행일 2023-12-26 조회수 238
로컬의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있는 사람 전라북도 로컬 사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지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가 지역의 산물을 기획하고, 기록하고, 상품을 만드는 사람
자기 소개
안선우입니다.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소재로 역사 음악극을 만드는 극작가입니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주요 콘텐츠로 관광 프로그램 기획, 운영, 홍보, 디자인 제작 등을 하는 로컬 콘텐츠 관광기업 (유)크리티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ahnsw85/
   
지역활동 소개
지역 역사나 전통을 소재로 창작을 하거나 기획서를 쓰는 일을 주로 하고 있어 그와 관련된 공연, 전시, 축제, 행사 등을 보러 돌아다니는 것이 주요 활동입니다.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
지역 역사와 전통을 소재로 음악극을 만드는 일이 저를 대표하는 라이프 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로컬관광 프로그램 기획, 운영, 홍보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활동의 시작과 동기
국문학을 전공했고, 역사와 전통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역에 사는 이유를 찾고 싶었고, 지역 고유의 유‧무형의 역사 및 전통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가치와 지역에서 살고있는 '나'라는 가치를 찾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역의 장면
지역 고유의 유‧무형의 자원
   
지역에서의 성장 경험
-지역을 소재로 역사 음악극을 제작한 경험
-전주의 대표적인 역사자원(한옥마을)에서 지역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프로그램을 제작한 일(전주문화재야행, 왕과의산책 등) 
  
지역에서 가장 많이 교류하는 사람 한 명
이왕수(전주문화재야행 총감독)
   
올 한해 지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전주에서 처음으로 거리예술축제를 기획한 일
   
겨울을 건강하게 충전하며 보내는 노하우
영리와 비영리 단체를 동시에 운영하기에 365일 비수기가 없음
   
지역의 위기나 위험 요인
코로나 이후 라이프사이클의 변화
   
지역에서 꾸는 꿈
지역의 고유 역사 및 전통 자원을 소재로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매력적인 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일
   
내가 기대하는 로컬의 미래와 이를 위해 스스로 만들고 싶은 활동이나 협업을 제안
다른 지역의 역사 및 전통 자원을 활용하여 로컬콘텐츠 관광 프로그램을 제작
   
고흥이란 지역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생각
소록도, 임진왜란, 분청사기, 나로우주센터
   
컨퍼런스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지속 가능한 로컬 콘텐츠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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