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데이터

관계데이터는 지역문화생산자들의 나와 지역, 나의 지역, 지역 라이프 스타일, 지역 살이의 기쁨과 성장 그리고 위기를 서사를 기록하고 연결합니다. 다양한 지역 생활 서사가 쌓이고 이어지면서 지역 순환 체계를 상상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살이 해법이 생성되기를 기대합니다.

필터
전라남도(고흥 외) 로컬의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있는 사람 친구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만들려는 사람
밤의 서재 / 담양 / 사회적 가치

지역문화컨퍼런스 in 고흥은 지역문화생산자들이 질문에 응답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반응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를 이곳 '관계데이터'를 고흥에서 만나 대화를 나눕니다. 자기 소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이름, 소속, 지역, 닉네임, SNS 등 관련 정보 링크 를 알려주시면 연결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  담양에서 "밤의 서재"라는 공유 공간_서재를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 입니다. 2016년 담양에 처음 발을 들이고 지금까지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밤의 서재가 문을 연지 2년이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 한 번 찾아와 주시면 어떤 공간인지,  그 공간에서 관리자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으실거에요. 밤의 서재 인스타는  dy_night_library 입니다. 지역활동 소개 생활인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일반적인 직장인처럼 아침에 출근을 해서 저녁에 퇴근을 합니다. 지역에 관계된 일을 하다보니 지역의 사람을 만나고 지역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공부를 하고 그것을 전하는 일이 대부분 인 듯 합니다. 퇴근 하고 난 후 밤의 서재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문을 닫고 집에 돌아갑니다.  너무나 평범한, 그래서 너무나 일상적인 삶의 루틴으로 살아갑니다. 직업인(지역문화생산자)으로서 지역에서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해 주세요. (답변) 앞의 질문에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이클을 이야기 했다면 지역문화생산자로써의 삶은 조금은 다른 듯 합니다. 밤의 서재라는 조금 특이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기에 회사를 퇴근하고 밤의 서재에 출근을 합니다. 출근한 밤의 서재에서는 매달 새로운 책을 주문하기 위해 책을 고르고, 사람들에게 소개할 책을 정해서 안내하고 밤의 서재를 찾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선물하고 합니다. 간혹, 지역에 살고 있는, 살아가고 싶어하는 이들이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그것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와 필요로한 것들을 돕...

2023-12-24